현실과 가상 잇는다…최예나, 하츠네 미쿠와 특별한 협업

현실과 가상 잇는다…최예나, 하츠네 미쿠와 특별한 협업

2025.09.15. 오후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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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가 버추얼 가수 하츠네 미쿠와 협업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예나의 새 일본 신곡에 하츠네 미쿠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하츠네 미쿠는 일본 크립톤 퓨처 미디어가 개발한 음성 합성 소프트웨어에서 출발해, 현재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버추얼 싱어로 자리 잡았다.

최예나는 독특한 매력과 개성 넘치는 무드로 '예나코어'라는 장르를 구축하며 Z세대 아이콘으로 자리해 왔다. 이번 협업을 통해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신선한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최예나는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로 활동했으며, 광고와 패션 모델로도 활약했다.

15일과 17일에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공연 '2025 THE YENA SHOW <나는 STAR!>'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소속사 제공]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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