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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상반된 분위기의 레드카펫 룩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소희와 전종서는 영화 '프로젝트 Y'의 주연배우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프로젝트 Y'는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더' 섹션에 공식 초청돼 영화제에서 먼저 선보이게 됐다.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한소희와 전종서는 이 작품의 주연배우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 저녁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개막식 레드카펫에 '프로젝트 Y'의 연출을 맡은 감독, 동료배우들과 함께 올랐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 선두에서 손을 꼭 잡고 걸어 진한 동료애를 엿볼 수 있었다.
한소희와 전종서는 상반된 드레스 스타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전종서는 관능미를 발산했다. 플라워 디테일이 수놓아진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S라인 몸매와 골반 라인을 뽐냈다.
반면 한소희는 노출 없이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은은한 카키색의 투피스를 입어 전형적인 레드카펫 룩을 탈피했다. 자신만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발산하며 레드카펫을 빛냈다.
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는 벡스코 제2전시장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2025 아시아콘텐츠 & 필름마켓'이 열린다.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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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소희와 전종서는 영화 '프로젝트 Y'의 주연배우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프로젝트 Y'는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더' 섹션에 공식 초청돼 영화제에서 먼저 선보이게 됐다.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한소희와 전종서는 이 작품의 주연배우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 저녁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개막식 레드카펫에 '프로젝트 Y'의 연출을 맡은 감독, 동료배우들과 함께 올랐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 선두에서 손을 꼭 잡고 걸어 진한 동료애를 엿볼 수 있었다.
한소희와 전종서는 상반된 드레스 스타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전종서는 관능미를 발산했다. 플라워 디테일이 수놓아진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S라인 몸매와 골반 라인을 뽐냈다.
반면 한소희는 노출 없이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은은한 카키색의 투피스를 입어 전형적인 레드카펫 룩을 탈피했다. 자신만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발산하며 레드카펫을 빛냈다.
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는 벡스코 제2전시장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2025 아시아콘텐츠 & 필름마켓'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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