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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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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서수빈이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화려하게 스크린 데뷔를 치렀다.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수빈은 최근 영화 '세계의 주인'(감독 윤가은)의 주연을 맡았다.
'세계의 주인'은 한국 영화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인 플랫폼 부문에 공식 초청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세계의 주인'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18세 여고생 '주인'이 홧김에 질러버린 한마디에 모두의 세계가 흔들리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우리들', '우리집'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윤가은 감독의 신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서수빈은 데뷔와 동시에 이 작품의 주인공 주인 역을 맡아, 18세 소녀의 복합적인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수빈은 소속사를 통해 "모든 것이 처음이고 서툴러 부담감이 컸는데, 감독님과 선배님들의 배려 덕분에 끝까지 잘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그는 "한국 관객분들이 '세계의 주인'을 어떻게 봐주실지 정말 궁금하다. 많은 분들이 주인을 보러 와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현장에서 배울 점을 찾을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계의 주인'은 오는 10월 2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수빈은 최근 영화 '세계의 주인'(감독 윤가은)의 주연을 맡았다.
'세계의 주인'은 한국 영화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인 플랫폼 부문에 공식 초청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세계의 주인'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18세 여고생 '주인'이 홧김에 질러버린 한마디에 모두의 세계가 흔들리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우리들', '우리집'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윤가은 감독의 신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서수빈은 데뷔와 동시에 이 작품의 주인공 주인 역을 맡아, 18세 소녀의 복합적인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수빈은 소속사를 통해 "모든 것이 처음이고 서툴러 부담감이 컸는데, 감독님과 선배님들의 배려 덕분에 끝까지 잘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그는 "한국 관객분들이 '세계의 주인'을 어떻게 봐주실지 정말 궁금하다. 많은 분들이 주인을 보러 와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현장에서 배울 점을 찾을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계의 주인'은 오는 10월 2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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