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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사건 이후로 연예계를 떠난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가 해외 사업가와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승리는 말레이시아의 한 주얼리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와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도 승리가 선글라스를 쓴 채 지인과 촬영한 사진이 SNS에 퍼졌고, 지난 3월에는 서울의 한 식당에서 승리를 봤다는 목격담이 번지기도 했습니다.
승리는 지난 2019년 클럽 버닝썬에서 불거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성매매알선,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 사이 군에 입대해 1심과 2심 모두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았는데요.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되면서 민간교도소로 이감됐고, 군에서도 불명예 전역했습니다.
지난 2023년 출소한 승리는 해외의 여러 파티에 참석하는 모습 등이 포착돼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가 해외 사업가와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승리는 말레이시아의 한 주얼리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와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도 승리가 선글라스를 쓴 채 지인과 촬영한 사진이 SNS에 퍼졌고, 지난 3월에는 서울의 한 식당에서 승리를 봤다는 목격담이 번지기도 했습니다.
승리는 지난 2019년 클럽 버닝썬에서 불거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성매매알선,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 사이 군에 입대해 1심과 2심 모두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았는데요.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되면서 민간교도소로 이감됐고, 군에서도 불명예 전역했습니다.
지난 2023년 출소한 승리는 해외의 여러 파티에 참석하는 모습 등이 포착돼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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