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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12’가 새로운 시즌을 이끌 프로듀서 군단을 확정했다.
오늘(23일) Mnet은 지코·크러쉬, 그레이·로꼬,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Lil Moshpit·박재범이 이번 시즌 프로듀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코와 크러쉬는 각각 히트 프로듀서와 알앤비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그레이와 로꼬는 ‘쇼미더머니’ 우승 경험을 지닌 콤비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제이통과 허키 시바세키는 언더씬에서 활동을 이어온 아티스트로 이번 프로그램에 첫 합류한다. Lil Moshpit과 박재범은 트렌디한 사운드와 폭넓은 활동을 앞세워 무대를 꾸린다.
제작진은 “경계를 넘나드는 행보로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해온 아티스트들을 모셨다”며 “힙합의 본질과 진정성을 전달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쇼미더머니12’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래퍼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지원은 이메일,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영상 업로드(지정 해시태그 포함) 방식으로 가능하다.
[사진=각 소속사·본인 제공]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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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Mnet은 지코·크러쉬, 그레이·로꼬,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Lil Moshpit·박재범이 이번 시즌 프로듀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코와 크러쉬는 각각 히트 프로듀서와 알앤비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그레이와 로꼬는 ‘쇼미더머니’ 우승 경험을 지닌 콤비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제이통과 허키 시바세키는 언더씬에서 활동을 이어온 아티스트로 이번 프로그램에 첫 합류한다. Lil Moshpit과 박재범은 트렌디한 사운드와 폭넓은 활동을 앞세워 무대를 꾸린다.
제작진은 “경계를 넘나드는 행보로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해온 아티스트들을 모셨다”며 “힙합의 본질과 진정성을 전달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쇼미더머니12’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래퍼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지원은 이메일,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영상 업로드(지정 해시태그 포함) 방식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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