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울려 퍼질 하모니' 라포엠, 12월 현지 프리미엄 쇼케이스 개최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일본 진출을 위한 첫 무대에 오른다.

라포엠은 오는 12월 20일 일본 도쿄 이이노 홀(IINO HALL)에서 ‘LA POEM Premium Showcase Live in Tokyo 2025’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현지 활동을 본격화한다.

라포엠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이후 프로모션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라포엠은 JTBC ‘팬텀싱어 3’ 우승팀으로, 최근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OST ‘아침의 나라’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단독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 – Season 3’를 비롯해 공연마다 매진을 이어가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KBS2 ‘불후의 명곡’ 등 방송에서도 활약 중이다.

‘LA POEM Premium Showcase Live in Tokyo 2025’ 티켓 예매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오는 15일 정오 예스24를 통해 전체 좌석의 30%가 판매되며, 일본은 공식 홈페이지와 로손 티켓을 통해 선예매와 일반 예매가 열린다. 세부 사항은 공식 SNS 채널에서 안내될 예정이다.

[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