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스스로 논란 만든 SNS…소파 위 신발·창문에 비친 男 실루엣

박지현, 스스로 논란 만든 SNS…소파 위 신발·창문에 비친 男 실루엣

2025.10.10. 오전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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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현이 연휴에 올린 SNS 게시물로 구설수에 올랐다.

박지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꽉 채운 연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지현은 호캉스(호텔+바캉스)를 떠나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문제는 함께 한 인물과 의상이었다. 박지현은 구두를 신은 채 소파에 누워 포즈를 취했다. 또한 창문에는 남성으로 보이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비쳤다. 이에 일각에서는 신중하지 못한 게시물이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박지현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서 상연 역을 맡아 연기 호평을 받았다. 극 중 상연의 20대 대학생 시절부터 시한부 판정을 받은 40대까지, 인물의 연대기를 밀도있는 연기력으로 그려냈다.

[사진출처 = 박지현 인스타그램]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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