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부터 임수향까지, '뛰어야 산다' 시즌2 새 멤버

이기광부터 임수향까지, '뛰어야 산다' 시즌2 새 멤버

2025.10.13. 오후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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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영준, 임세미, 이기광, 임수향, 정혜인, 유선호가 원조 마라톤 예능 MBN ‘뛰어야 산다’ 시즌2에 합류했다. 시즌1에서 함께했던 배성재와 권은주, 그리고 새로운 멤버로 윤여춘 해설위원이 중계진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오는 11월 16일(일) 첫 방송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의 ‘플레이어’와 ‘중계군단’으로 활약한다. '열혈 러너들의 극한 레이스’란 부제로 펼쳐질 이번 시즌2는 러닝에 진심인 스타들이 직접 ‘플레이어’로 각종 대회에 참여해 쟁쟁한 크루들과 경쟁하는 모습을 담는다.

시즌1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션, 이영표, 양세형, 고한민이 시즌2에서 ‘플레이어’로서 본격 등판하며, 여기에 최영준, 임세미, 이기광, 임수향, 정혜인, 유선호가 ‘뉴페이스’로 합류했다. 더불어 매 대회마다 초특급 게스트들이 깜짝 출격할 예정이다.

시즌2의 ‘뉴페이스’인 ‘신스틸러’ 최영준과 ‘육각형 스타’ 이기광은 최근 달리기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전해져 성장이 기대된다. 시즌1 때 고한민과의 친분으로 ‘트레일 러닝 대회’에 출전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임세미는 ‘여성 원톱’ 러너로 활약할 전망이다. ‘예능 초보’ 임수향은 탄탄한 피지컬에 시원 털털한 반전 매력으로 ‘최강 러닝 크루’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혜인은 축구 예능을 통해 입증한 강철 체력과 승부 근성을 마라톤으로 이어간다. 유선호는 ‘최강 크루 막내’로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열정으로 분위기를 이끈다.

러닝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경쟁을 생생하게 전달할 ‘중계진’ 라인업도 시즌2의 기대감을 드높이는 요소다. 시즌1에서 맹활약했던 ‘만능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와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 권은주 감독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스포츠 해설의 대가’ 윤여춘 해설위원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유쾌한 케미와 팀워크를 예고한다.

한편, ‘뛰어야 산다’ 제작진은 시즌1의 우승 특전이었던 세계 7대 마라톤 대회인 ‘호주 시드니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뛰산 크루’의 도전기를 담은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를 11월 2일(일)과 9일 2주에 걸쳐 방송한다. 이후, 11월 16일(일) ‘뛰어야 산다’ 시즌2 첫 회로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사진 제공=MBN ‘뛰어야 산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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