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TWS “청량은 그대로, 독기 더했다…모든 곡이 최애”

[Y현장] TWS “청량은 그대로, 독기 더했다…모든 곡이 최애”

2025.10.13. 오후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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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WS(투어스)가 미니 4집 무대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오늘(13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TWS 미니 4집 ‘play har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TWS는 타이틀곡 ‘OVERDRIVE’ 무대를 선보이기에 앞서 “이번 앨범은 우리의 한계를 깨부수자는 의미를 담았다. 그러니 온몸과 마음을 다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모든 곡이 최애일 만큼 자신 있게 준비한 앨범”이라고 말했다.

이어 TWS의 한진은 타이틀곡 무대 후 “체격과 목소리 모두 성장하면서 음악도 함께 변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경민은 “스타일과 비주얼적으로도 이번에 많은 변화를 줬다”고 귀띔했다.

멤버 신유는 “이번 타이틀곡은 이전과 달리 사운드적으로 달라졌지만 곡으로 전하는 감정은 같다. 우리의 청량함은 그대로 유지했다”고 말했다. 영재 역시 “우리 노래는 밝고 청량하지만 춤에는 뜨거운 독기가 있다. 그 두 가지 덕에 우리의 무대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앨범은 풋풋한 소년기를 지나 한층 성장한 TWS의 뜨거운 순간을 그린다. 앨범명 ‘play hard’는 ‘젊음과 열정을 모두 던져 전력으로 임하자’는 뜻으로, 여섯 멤버의 치열한 에너지를 압축한다.

타이틀곡 ‘OVERDRIVE’는 사랑에 푹 빠진 TWS의 널뛰는 감정과 뜨거운 열정을 그린 노래다. 익숙지 않은 감정에 당황하면서도 그 즐거움에 몰입하는 과정을 청춘 시기의 오버스럽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로 유쾌하게 보여준다.

[사진=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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