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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김용준이 새로운 발라드 곡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김용준의 새 디지털 싱글 ‘숨’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노을이 물든 하늘 아래 옥상에 선 인물의 실루엣이 담겼다. 함께 새겨진 ‘2025.10.21 6PM’ 문구로 오랜만의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김용준의 솔로 신곡은 2023년 발표한 ‘저 별이 아쉬워서 헤어지기 싫은 이 밤이야’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다.
2004년 SG워너비로 데뷔한 김용준은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까지 솔로 콘서트와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꾸준히 무대 위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신곡 공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단독 콘서트 ‘닿음’을 앞두고 발표되는 만큼,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김용준의 디지털 싱글 ‘숨’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빌리언스]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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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빌리언스는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김용준의 새 디지털 싱글 ‘숨’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노을이 물든 하늘 아래 옥상에 선 인물의 실루엣이 담겼다. 함께 새겨진 ‘2025.10.21 6PM’ 문구로 오랜만의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김용준의 솔로 신곡은 2023년 발표한 ‘저 별이 아쉬워서 헤어지기 싫은 이 밤이야’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다.
2004년 SG워너비로 데뷔한 김용준은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까지 솔로 콘서트와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꾸준히 무대 위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신곡 공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단독 콘서트 ‘닿음’을 앞두고 발표되는 만큼,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김용준의 디지털 싱글 ‘숨’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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