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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일의 민재'가 서울독립영화제2025 페스티벌 초이스에 선정됐다.
영화 '내일의 민재'가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미래’ 경쟁 부문 공식 초청된 데 이어, 서울독립영화제2025 페스티벌 초이스에 선정됐다.
15일, 제작사 지이(GE) 프로덕션은 영화 '내일의 민재'가 올해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 장편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독립영화제는 한 해 동안의 한국독립영화를 결산하는 국내 유일의 독립영화 경쟁 영화제로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한국영화계에 매우 중요한 동력이자 요람이다. 그중 '내일의 민재'가 선정된 페스티벌 초이스는 그해 독립영화의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영화제를 찾는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섹션 중 하나다.
'내일의 민재'는 사회로부터 고립되고 차별받아 온 보육원 출신의 17세 육상 유망주 민재(이레 분)가 단 한 번, 스스로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삶 전체가 흔들리다가, 끝내 진정한 내일로 한 걸음을 내딛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
영화는 2023년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1002:1 경쟁률을 뚫고 대상 수상하고 다음 해 영진위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사업과 인천영상위원회 지역장편영화 제작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이레, 금해나, 노재원, 김세원 등 스타성과 연기력 면에서도 탁월한 캐스팅 라인업에 최무성, 박명훈, 장소연 등 극에 무게감을 실어주는 배우들까지 캐스팅에 가세, 영화는 확실한 드라마적 앙상블을 기대케 한다.
'내일의 민재'는 내년 국내 개봉 예정이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화 '내일의 민재'가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미래’ 경쟁 부문 공식 초청된 데 이어, 서울독립영화제2025 페스티벌 초이스에 선정됐다.
15일, 제작사 지이(GE) 프로덕션은 영화 '내일의 민재'가 올해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 장편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독립영화제는 한 해 동안의 한국독립영화를 결산하는 국내 유일의 독립영화 경쟁 영화제로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한국영화계에 매우 중요한 동력이자 요람이다. 그중 '내일의 민재'가 선정된 페스티벌 초이스는 그해 독립영화의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영화제를 찾는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섹션 중 하나다.
'내일의 민재'는 사회로부터 고립되고 차별받아 온 보육원 출신의 17세 육상 유망주 민재(이레 분)가 단 한 번, 스스로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삶 전체가 흔들리다가, 끝내 진정한 내일로 한 걸음을 내딛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
영화는 2023년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1002:1 경쟁률을 뚫고 대상 수상하고 다음 해 영진위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사업과 인천영상위원회 지역장편영화 제작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이레, 금해나, 노재원, 김세원 등 스타성과 연기력 면에서도 탁월한 캐스팅 라인업에 최무성, 박명훈, 장소연 등 극에 무게감을 실어주는 배우들까지 캐스팅에 가세, 영화는 확실한 드라마적 앙상블을 기대케 한다.
'내일의 민재'는 내년 국내 개봉 예정이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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