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21호 부부’ 손민수·임라라, 쌍둥이 품에 안았다

'개그맨 21호 부부’ 손민수·임라라, 쌍둥이 품에 안았다

2025.10.15.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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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21호 부부’ 손민수·임라라, 쌍둥이 품에 안았다
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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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방송인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쌍둥이의 부모가 됐다.

현재는 ‘엔조이 커플’이라는 별칭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개그맨 21호 부부' 임라라는 지난 14일 오후 쌍둥이를 출산했다.

손민수는 이날 임라라의 SNS에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3.24kg, 2.77kg으로 뚜키랑 라키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알리며 쌍둥이의 손과 발 사진을 올렸다. 이어 “라라는 출혈이 있어서 쉬는 중인데 소식 곧 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임라라는 최근 임신 막달 임신 소양증이 심해져 출산일을 앞당겼다.

9년 열애 끝에 2023년 5월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산 준비 과정은 이들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과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등에서 공개됐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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