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전역 후 첫 팬미팅 2주 앞두고 취소…"내부 사정"

김민재, 전역 후 첫 팬미팅 2주 앞두고 취소…"내부 사정"

2025.10.15. 오후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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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가 전역 후 첫 팬미팅을 불과 2주 앞두고 취소했다.

김민재의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11월 1일 예정돼 있던 김민재 배우의 팬미팅은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라며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공연을 기대하시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면서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당초 11월 1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팬미팅 'All I Want Is You(올 아이 원트 이즈 유)'를 열 계획이었다. 앞서 김민재는 지난 3월 전역했으며, 이 팬미팅은 전역 후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는 자리가 될 예정이었다.

[사진출처 = 냠냠엔터테인먼트]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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