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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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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의 신작 '암살자(들)'이 배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촬영 소식을 전했다.
'암살자(들)'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8.15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1974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일어난 육영수 여사 저격 사건을 극화하는 작품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경축사 도중 객석에 앉아 있던 재일 한국인 2세 문세광의 총격으로 육영수 여사가 사망한 사건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더해 서스펜스 장르로 풀어낸다.
먼저 '파묘', '택시운전사', '베테랑', '왕의 남자 ' 천만 관객 영화만 4편,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한 유해진이 현장에서 그날의 사건을 직접 목격한 중부서 경감으로 분한다. 예리한 촉과 집념을 가진 이번 캐릭터를 통해 대체 불가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극의 긴장과 몰입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헤어질 결심', '한산: 용의 출현', '남한산성'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허진호 감독과는 '덕혜옹주'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박해일은 위험과 압박에도 불구하고 수사 과정에 남은 수많은 의문점들을 파헤치는 신문사 사회부장으로 분해 다시 한번 대표작을 경신할 예정이다.
여기에 ' 전지적 독자 시점', '더 킹 : 영원의 군주',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의 작품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선보이며, 특히 '파친코' 시리즈에서의 연기 변신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이민호가 사건 현장을 목격한 패기 넘치는 사회부 신입 기자 역으로 캐스팅돼 극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 '덕혜옹주'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파묘', '서울의 봄 ', '헌트', '비상선언', '군함도' 등 여러 작품에서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준 이모개 촬영감독과 이성환 조명감독 또한 합류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부터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 '보통의 가족'까지 허진호 감독과 꾸준히 협업한 조성우 감독이 음악을, '대도시의 사랑법', ' 콘크리트 유토피아', '헤어질 결심'의 송종희와 '파묘', '헌트'의 최윤선이 각각 분장과 의상을 맡았다. 또한 '서울의 봄'의 정재훈 수퍼바이저가 VFX를 담당하는 등 명품 제작진 라인업을 완성하며 프로덕션에 신뢰를 높인다.
'암살자(들)'은 지난 8월 크랭크인을 시작해 촬영해 한창이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암살자(들)'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8.15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1974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일어난 육영수 여사 저격 사건을 극화하는 작품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경축사 도중 객석에 앉아 있던 재일 한국인 2세 문세광의 총격으로 육영수 여사가 사망한 사건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더해 서스펜스 장르로 풀어낸다.
먼저 '파묘', '택시운전사', '베테랑', '왕의 남자 ' 천만 관객 영화만 4편,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한 유해진이 현장에서 그날의 사건을 직접 목격한 중부서 경감으로 분한다. 예리한 촉과 집념을 가진 이번 캐릭터를 통해 대체 불가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극의 긴장과 몰입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헤어질 결심', '한산: 용의 출현', '남한산성'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허진호 감독과는 '덕혜옹주'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박해일은 위험과 압박에도 불구하고 수사 과정에 남은 수많은 의문점들을 파헤치는 신문사 사회부장으로 분해 다시 한번 대표작을 경신할 예정이다.
여기에 ' 전지적 독자 시점', '더 킹 : 영원의 군주',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의 작품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선보이며, 특히 '파친코' 시리즈에서의 연기 변신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이민호가 사건 현장을 목격한 패기 넘치는 사회부 신입 기자 역으로 캐스팅돼 극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 '덕혜옹주'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파묘', '서울의 봄 ', '헌트', '비상선언', '군함도' 등 여러 작품에서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준 이모개 촬영감독과 이성환 조명감독 또한 합류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부터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 '보통의 가족'까지 허진호 감독과 꾸준히 협업한 조성우 감독이 음악을, '대도시의 사랑법', ' 콘크리트 유토피아', '헤어질 결심'의 송종희와 '파묘', '헌트'의 최윤선이 각각 분장과 의상을 맡았다. 또한 '서울의 봄'의 정재훈 수퍼바이저가 VFX를 담당하는 등 명품 제작진 라인업을 완성하며 프로덕션에 신뢰를 높인다.
'암살자(들)'은 지난 8월 크랭크인을 시작해 촬영해 한창이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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