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11월의 신부 된다…"결혼식, 비공개로 진행"

함은정, 11월의 신부 된다…"결혼식, 비공개로 진행"

2025.10.16. 오후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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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11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는 오늘(16일) 공식입장을 통 "함은정 배우가 오는 11월 중, 소중한 인연과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새로운 출발과 함께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변함없이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릴 함은정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한 매체는 함은정이 김병우 감독과 11월 30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김 감독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 'PMC:더 벙커', '전지적 독자 시점' 등을 연출했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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