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문원, 신혼집 이어 맛집 데이트 공개…애정전선 이상 無

코요태 신지와 가수 문원 커플이 맛집 데이트 장면을 공개하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평양냉면 싫어하는 신지가 극찬한 숨겨진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신지와 문원이 세종시에 위치한 한 식당을 찾아 식사를 함께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원은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신지가 어복쟁반을 먹던 중 목이버섯을 보고 “이렇게 큰 거 처음 본다. 목이버섯이 약간 꽃같이 생겼다”고 말하자, 문원은 “신지처럼”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했고, 또 식사 내내 예비 신부를 챙겼다.

최근 신지와 문원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집을 공개하며, 결혼식을 올리기 전 동거를 시작했음을 알렸다. 이어 데이트 장면도 공개하며 여러 논란에도 애정전선에는 이상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신지와 문원은 내년 결혼을 발표하며 지난 6월 코요태 멤버들에게 예비 신랑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문원의 태도와 언행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고, 문원은 소속사를 통해 반성의 뜻을 밝혔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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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star 강내리 (nr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