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새롬, 유승호 소속사 333서 배우 도전

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새롬, 유승호 소속사 333서 배우 도전

2025.10.21.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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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새롬이 배우 매니지먼트사 333에 새 둥지를 튼다.

오늘(21일) 소속사 333은 “배우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이새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이새롬이 배우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새롬은 2018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통해 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했다. 팀의 리더로서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사랑받았고, 음악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그런 그가 333과 함께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꿈꿔온 이새롬은 본격적인 연기 행보에 나서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최근에는 티빙(TVING) 숏폼 드라마 ‘나만 보이는 재벌과 동거중입니다’에서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여자 ‘정지안’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받았다. 이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333]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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