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메이크업', 첫 주 대비 시청량 8배↑…"남성 시청자 유입 두드러져"

'저스트 메이크업', 첫 주 대비 시청량 8배↑…"남성 시청자 유입 두드러져"

2025.10.22. 오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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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이 공개 3주 차에도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유지하며, 공개 첫 주 대비 시청량이 748%(약 8.4배) 증가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색깔로 경쟁을 펼치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이다. 매주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며, 기존 뷰티 팬층뿐 아니라 남성 시청자와 메이크업 초심자까지 폭넓은 시청층을 형성했다.

'저스트 메이크업' 측은 "특히 남성 시청자들의 유입이 두드러지며 프로그램의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남성 시청자들의 반응이 높은 이유는 메이크업을 단순한 ‘꾸밈의 수단’이 아닌, 아티스트의 손끝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하는 ‘예술적 기술’로 다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제작진은 화려한 색감과 독창적인 콘셉트, 제한된 시간 속에서 완성도를 높이는 경쟁 구도를 통해 긴장감과 몰입감을 동시에 전한다. 그 결과, 시청자들은 메이크업이 창의성과 정교함이 결합된 예술 행위임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는 평가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장르형 예능의 선두주자인 스튜디오 슬램과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 SLL이 함께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메이크업을 무대 예술로 확장시킨 새로운 서바이벌 포맷이다. 단순한 실력 경쟁을 넘어 참가자들의 도전과 성장을 그리며, 성별과 타깃을 넘어선 새로운 형태의 서바이벌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6화까지 공개된 ‘저스트 메이크업’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뽑은 우승 후보 4인 파리 금손, 손테일, 퍼스트맨, 맥티스트가 팀장이 돼 K-POP 그룹 투어스(TWS), 스테이씨(STAYC)의 무대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맞대결을 펼쳤다. K-뷰티와 K-POP의 협업을 통해 메이크업을 예술 퍼포먼스로 확장시켰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저스트 메이크업' 팬들과 함께하는 정주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25일(토)부터 11월 8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낮 12시, 쿠팡플레이 앱에서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1화부터 공개된 회차까지 함께 시청하며, 라이브 채팅으로 실시간 소통할 수 있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쿠팡 와우회원은 물론 일반 회원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쿠팡플레이]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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