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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세일음악문화재단이 제17회 세일 한국가곡상 수상자로 방송 PD 겸 작곡가 박경규를 선정했다.
재단은 “박경규는 한국가곡의 예술적 가치와 대중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
박경규는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한 뒤 KBS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이후 국악방송 본부장, 국제작곡가제전(IRC·파리) 심사위원, 한국예술가곡연합회 회장, 한국작곡가협회 부회장, KBS 교향악단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부회장과 한국예술가곡연합회 명예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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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규는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한 뒤 KBS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이후 국악방송 본부장, 국제작곡가제전(IRC·파리) 심사위원, 한국예술가곡연합회 회장, 한국작곡가협회 부회장, KBS 교향악단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부회장과 한국예술가곡연합회 명예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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