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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들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역주행 신화를 썼다.
아이들(i-dle·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일본 EP ‘i-dle’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일 발매된 이후 한 차례 차트 밖으로 밀렸다가 재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탈환했다.
‘i-dle’은 발매 직후에도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빌보드 재팬, 애플뮤직, 아이튠즈, 중국 QQ뮤직 등 글로벌 주요 플랫폼 상위권에 올랐다. 발매 2주 후 다시 1위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기록이다.
이번 앨범은 리브랜딩 후 처음으로 선보인 일본 프로젝트로, 소연이 직접 작사·작곡한 타이틀곡 ‘どうしよっかな (Where Do We Go)’를 비롯해 ‘愛せなかった世界へ永遠にじゃあね (Farewell to the World)’, ‘Invincible’, 그리고 히트곡 ‘퀸카(Queencard)’,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의 일본어 버전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아이들은 최근 성황리에 마친 첫 일본 아레나 투어 ‘2025 i-dle first japan tour [逢い-dle]’에서 수록곡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또 지난 21일에는 1988년 대학가요제를 콘셉트로 한 레트로 버전의 ‘Where Do We Go’ 영상 콘텐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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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i-dle·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일본 EP ‘i-dle’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일 발매된 이후 한 차례 차트 밖으로 밀렸다가 재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탈환했다.
‘i-dle’은 발매 직후에도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빌보드 재팬, 애플뮤직, 아이튠즈, 중국 QQ뮤직 등 글로벌 주요 플랫폼 상위권에 올랐다. 발매 2주 후 다시 1위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기록이다.
이번 앨범은 리브랜딩 후 처음으로 선보인 일본 프로젝트로, 소연이 직접 작사·작곡한 타이틀곡 ‘どうしよっかな (Where Do We Go)’를 비롯해 ‘愛せなかった世界へ永遠にじゃあね (Farewell to the World)’, ‘Invincible’, 그리고 히트곡 ‘퀸카(Queencard)’,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의 일본어 버전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아이들은 최근 성황리에 마친 첫 일본 아레나 투어 ‘2025 i-dle first japan tour [逢い-dle]’에서 수록곡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또 지난 21일에는 1988년 대학가요제를 콘셉트로 한 레트로 버전의 ‘Where Do We Go’ 영상 콘텐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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