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준호·김민하, 나영석 PD 만난다...채널 십오야 출격

단독 이준호·김민하, 나영석 PD 만난다...채널 십오야 출격

2025.10.23.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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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준호·김민하, 나영석 PD 만난다...채널 십오야 출격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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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준호와 김민하가 나영석PD를 만난다.

YTN star 취재 결과, 다음 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의 콘텐츠에 이준호와 김민하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 tvN 드라마 '태풍상사' 촬영을 마친 뒤 곧바로 작품 홍보 일정에 돌입했고, 그 일환으로 나영석 PD와의 만남을 택했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시기,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준호는 극중 초보상사맨 강태풍 역을, 김민하는 태풍상사의 경리 오미선 역을 맡아 1990년대 청춘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 11일 올해 tvN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1회 시청률로 성공적인 첫 발을 뗐다. 이후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그리고 있고, 단 4회 만에 9%의 시청률을 기록해 10%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시청률이 빠르게 성장 중인 만큼, 두 사람이 들려주는 '태풍상사'의 뒷이야기가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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