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울컥한 이유... 딸 이진이 연기에 보인 반응

황신혜 울컥한 이유... 딸 이진이 연기에 보인 반응

2025.10.27. 오후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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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주말극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행보에 나섰습니다.

모델 출신인 이진이는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에서 유학파이자 스타트업 대표 한나역을 맡아 출연합니다. 극 중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전망입니다.

이진이는 2016년 SBS 2부작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으로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어머니 황신혜의 뒤를 잇는 행보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9년 영화 ‘너의 여자친구’에 이어 NBC유니버설 산하 UCP 제작의 미국 TV 시리즈 ‘트레드스톤(Treadstone)’에 출연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황신혜는 SNS를 통해, "너무 사랑스러워요"라며 딸의 연기를 응원했습니다. 그는 방송이 나올 때마다 직접 영상을 촬영해 올리는 등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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