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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자신의 ‘금테크’가 국정감사에서 언급된 것에 대해 생각을 밝혔습니다.
김구라는 25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국감에서 내 이름이 나오더라. 국회의원들이 내 얘기를 꺼낸 건 주목도 때문일 것”이라고 말을 꺼냈습니다.
앞서 국회 국정감사에서 박대출 의원은 한국은행 총재에게 “김구라가 5년 전 금을 사서 1억이 3억 4,000만 원이 됐다고 하던데, 한국은행도 금을 더 매입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질의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구라는 “돈 자랑하려는 게 아니다. 나이도 55세고, 예전에 전처 문제로 손해도 봤지만 지금은 열심히 일해서 조금은 여유가 생겼다”며 “그 정도 재테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상식적인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내가 금을 10억 원어치 사서 30억이 됐으면 난리가 났겠지만, 그게 아니니까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속내를 전했습니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구라는 25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국감에서 내 이름이 나오더라. 국회의원들이 내 얘기를 꺼낸 건 주목도 때문일 것”이라고 말을 꺼냈습니다.
앞서 국회 국정감사에서 박대출 의원은 한국은행 총재에게 “김구라가 5년 전 금을 사서 1억이 3억 4,000만 원이 됐다고 하던데, 한국은행도 금을 더 매입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질의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구라는 “돈 자랑하려는 게 아니다. 나이도 55세고, 예전에 전처 문제로 손해도 봤지만 지금은 열심히 일해서 조금은 여유가 생겼다”며 “그 정도 재테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상식적인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내가 금을 10억 원어치 사서 30억이 됐으면 난리가 났겠지만, 그게 아니니까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속내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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