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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희 ⓒ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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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클로저', '꽃의 비밀' 등에 출연했던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또 한 번 무대로 돌아온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는 신작 ‘그때도 오늘2: 꽃신’에 안소희가 캐스팅됐다고 알렸다.
여성 2인극인 '그때도 오늘2: 꽃신’은 1590년대 진주의 산골 집, 1950년대 공주의 전통가옥, 1970년대 서울의 잡화점, 그리고 2020년대 병원을 배경으로 한 4개의 이야기가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꽃신'을 매개로 한 작품은 다양한 시대를 배경으로 ‘보통의 여성들’이 겪는 삶과 보이지 않는 연대의 이야기를 담았다.
안소희는 이번 작품에서 여자2역으로 출연해 네 개의 시대를 오가며 서로 다른 인물들을 연기한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안소희는 개성 뚜렷한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영화 ‘싱글라이더’, ‘달이 지는 밤’, ‘대치동 스캔들’,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서른, 아홉’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연극 ‘클로저’, '꽃의 비밀'을 통해서는 성숙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연극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한편 ‘그때도 오늘2: 꽃신’은 오는 12월 16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NOL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펼쳐진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공연배달서비스 간다는 신작 ‘그때도 오늘2: 꽃신’에 안소희가 캐스팅됐다고 알렸다.
여성 2인극인 '그때도 오늘2: 꽃신’은 1590년대 진주의 산골 집, 1950년대 공주의 전통가옥, 1970년대 서울의 잡화점, 그리고 2020년대 병원을 배경으로 한 4개의 이야기가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꽃신'을 매개로 한 작품은 다양한 시대를 배경으로 ‘보통의 여성들’이 겪는 삶과 보이지 않는 연대의 이야기를 담았다.
안소희는 이번 작품에서 여자2역으로 출연해 네 개의 시대를 오가며 서로 다른 인물들을 연기한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안소희는 개성 뚜렷한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영화 ‘싱글라이더’, ‘달이 지는 밤’, ‘대치동 스캔들’,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서른, 아홉’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연극 ‘클로저’, '꽃의 비밀'을 통해서는 성숙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연극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한편 ‘그때도 오늘2: 꽃신’은 오는 12월 16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NOL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펼쳐진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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