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2025 MAMA’ 첫날 호스트 확정…7번째 인연 이어간다

박보검, ‘2025 MAMA’ 첫날 호스트 확정…7번째 인연 이어간다

2025.10.29.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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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첫 번째 호스트로 배우 박보검을 공개했다.

CJ ENM은 오는 11월 28일과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MAMA AWARDS’ 첫째 날 진행자로 박보검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박보검은 2017년 첫 ‘MAMA’ 호스트를 맡은 이후 2018년, 2019년,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꾸준히 무대에 올라왔다. 올해까지 총 7회째 진행을 맡게 되며, 리브랜딩 시기와 미국 진출 등 ‘MAMA’의 주요 전환점마다 함께해온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했다.

올해는 Mnet 개국 30주년이자, 2008년 이후 17년 만에 다시 홍콩에서 개최되는 ‘MAMA’로 의미가 크다. 박보검은 특유의 따뜻한 소통과 안정적인 진행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시상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MAMA’는 ‘어-흥(UH-HEUNG)’이라는 주제를 내세워, 다양한 문화와 정체성을 존중하며 자신을 표현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행사 첫날의 문을 여는 박보검이 어떤 무대로 그 의미를 전할지 관심이 모인다.

‘2025 MAMA AWARDS’는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Visa)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현지시간 1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개최된다. 시상식은 엠넷플러스(Mnet Plus)와 여러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사진=CJ ENM]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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