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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이하 ‘독사과’) 시즌2가 11월 1일(토) 밤 8시 첫 방송된다. ‘연인의 사랑을 실험한다’는 차별화된 포맷으로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던 ‘독사과’가 시즌2를 맞아 더욱 맵고 독하게 돌아온 가운데, 첫 방송을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 1. 의뢰인 vs. 애플녀, 사전 접선부터 ‘기 싸움’?
시즌2의 ‘NEW 관전 포인트’는 의뢰인이 자신의 연인을 유혹할 ‘애플녀’를 사전에 만난다는 점이다.
첫 회의 의뢰인은 네 살 연하의 ‘에겐남’과 교제 중인 ‘테토녀’로, 이 의뢰인은 “남자친구와의 연애가 지루해서 과거 헤어진 적이 있다. 남자친구가 너무 순하고 착한 것 같다”며 ‘연애 실험’을 의뢰한다.
이에 주인공 맞춤형 ‘애플녀’가 투입되고, ‘애플녀’는 사전에 의뢰인과 만난 자리에서 도발적인 멘트를 서슴지 않는다. “타이트한 의상을 입어도 되냐?”, “작전 중 스킨십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괜찮으시냐?” 등 양해를 구하는 듯하면서 경고장을 던지는 것. 이에 의뢰인은 “남자친구가 절대로 안 넘어갈 것”이라고 여유롭게 웃지만, “(실험을 하다가) 제가 남자친구분이 좋아지면 어쩌죠?”라는 ‘애플녀’의 말에 결국 “지금 무슨 말씀하시는 거냐?”며 버럭한다.
이후로도 계속되는 애플녀의 도발에 의뢰인은 “비방용 멘트가 나올 뻔했다. (마음이) 긁혔다”고 털어놓고, 스튜디오 MC 이은지 역시 “(접선 현장이) UFC 경기 같다”고, 윤태진은 “‘사랑과 전쟁’ 보는 줄 알았다”고 대리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 의뢰인과 애플녀의 ‘사전 접선’ 현장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 2. 거부할 수 없는 애플짓과 빠져나갈 수 없는 작전
‘사전 접선’ 후에는 주인공(의뢰인의 남자친구) 맞춤형 ‘설계’가 진행되는데, ‘시작은 치밀하고 끝은 완벽하게’라는 모토 아래 제작진은 일명 ‘맹독사과 작전’을 짜 의뢰인은 물론 스튜디오 MC들을 충격에 몰아넣는다.
평소 의뢰인과 주인공이 사주 보는 것을 좋아한다는 점에 착안해 무속인보다 더 무속인 같은 연기자를 섭외해 ‘신점 빌드업’을 세우는 것. 여기에 주인공이 모델 일도 종종 한다는 점을 활용해 ‘애플녀’와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만들어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을 만든다.
무엇보다 ‘애플녀’는 사전 접선에서 의뢰인에게 경고한 대로 ‘맹독사과’ 공격을 해 주인공을 극한으로 몰아붙인다. 실제로 의뢰인은 평정심을 유지하려 하다가 ‘애플녀’의 고수위 애플짓에 얼굴이 벌게지는 상황까지 맞는다. 또한 의뢰인은 장소를 이동하는 주인공과 ‘애플녀’를 바로 뒤에서 따라가며 지켜보기도 하는데, “불륜을 추적하고 있는 느낌”이라며 ‘현타’를 호소할 정도로 격한 감정의 변화를 겪는다.
과연 거부할 수 없는 ‘맹독사과’ 공격에 주인공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그리고 ‘독사과 작전’이 끝난 후 ‘밀실 토크’를 갖는 의뢰인과 주인공이 ‘실험 결과’를 두고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 3. 몰입도 고조시키는 5MC의 폭풍 입담
시즌2의 스튜디오 MC인 전현무·양세찬·이은지·윤태진·허영지는 모두 ‘연프 과몰입러’인 데다, 사적으로도 친분이 각별해 첫 녹화부터 미친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윤태진, 허영지는 가식 없는 시원한 멘트로 스튜디오를 뒤집어놓는 등 맹활약했다.
윤태진은 “평소 플러팅을 못하는 편인데 이번에 ‘애플녀’에게 배워야 할 것 같다”고 하다가도, ‘애플녀’의 상상초월 플러팅에 “나 못 보겠다”면서 뒤로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반면 허영지는 “내 남자친구가 저랬다면 귀싸대기를…”이라며 대리 분노해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의뢰인은 물론, 5MC를 ‘입틀막’하게 만든 ‘연애 실험’ 결과가 어떠할지는 11월 1일(토) 밤 8시 첫 방송하는 SBS Plus, Kstar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SBS Plus, Kstar]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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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의뢰인 vs. 애플녀, 사전 접선부터 ‘기 싸움’?
시즌2의 ‘NEW 관전 포인트’는 의뢰인이 자신의 연인을 유혹할 ‘애플녀’를 사전에 만난다는 점이다.
첫 회의 의뢰인은 네 살 연하의 ‘에겐남’과 교제 중인 ‘테토녀’로, 이 의뢰인은 “남자친구와의 연애가 지루해서 과거 헤어진 적이 있다. 남자친구가 너무 순하고 착한 것 같다”며 ‘연애 실험’을 의뢰한다.
이에 주인공 맞춤형 ‘애플녀’가 투입되고, ‘애플녀’는 사전에 의뢰인과 만난 자리에서 도발적인 멘트를 서슴지 않는다. “타이트한 의상을 입어도 되냐?”, “작전 중 스킨십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괜찮으시냐?” 등 양해를 구하는 듯하면서 경고장을 던지는 것. 이에 의뢰인은 “남자친구가 절대로 안 넘어갈 것”이라고 여유롭게 웃지만, “(실험을 하다가) 제가 남자친구분이 좋아지면 어쩌죠?”라는 ‘애플녀’의 말에 결국 “지금 무슨 말씀하시는 거냐?”며 버럭한다.
이후로도 계속되는 애플녀의 도발에 의뢰인은 “비방용 멘트가 나올 뻔했다. (마음이) 긁혔다”고 털어놓고, 스튜디오 MC 이은지 역시 “(접선 현장이) UFC 경기 같다”고, 윤태진은 “‘사랑과 전쟁’ 보는 줄 알았다”고 대리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 의뢰인과 애플녀의 ‘사전 접선’ 현장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 2. 거부할 수 없는 애플짓과 빠져나갈 수 없는 작전
‘사전 접선’ 후에는 주인공(의뢰인의 남자친구) 맞춤형 ‘설계’가 진행되는데, ‘시작은 치밀하고 끝은 완벽하게’라는 모토 아래 제작진은 일명 ‘맹독사과 작전’을 짜 의뢰인은 물론 스튜디오 MC들을 충격에 몰아넣는다.
평소 의뢰인과 주인공이 사주 보는 것을 좋아한다는 점에 착안해 무속인보다 더 무속인 같은 연기자를 섭외해 ‘신점 빌드업’을 세우는 것. 여기에 주인공이 모델 일도 종종 한다는 점을 활용해 ‘애플녀’와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만들어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을 만든다.
무엇보다 ‘애플녀’는 사전 접선에서 의뢰인에게 경고한 대로 ‘맹독사과’ 공격을 해 주인공을 극한으로 몰아붙인다. 실제로 의뢰인은 평정심을 유지하려 하다가 ‘애플녀’의 고수위 애플짓에 얼굴이 벌게지는 상황까지 맞는다. 또한 의뢰인은 장소를 이동하는 주인공과 ‘애플녀’를 바로 뒤에서 따라가며 지켜보기도 하는데, “불륜을 추적하고 있는 느낌”이라며 ‘현타’를 호소할 정도로 격한 감정의 변화를 겪는다.
과연 거부할 수 없는 ‘맹독사과’ 공격에 주인공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그리고 ‘독사과 작전’이 끝난 후 ‘밀실 토크’를 갖는 의뢰인과 주인공이 ‘실험 결과’를 두고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 3. 몰입도 고조시키는 5MC의 폭풍 입담
시즌2의 스튜디오 MC인 전현무·양세찬·이은지·윤태진·허영지는 모두 ‘연프 과몰입러’인 데다, 사적으로도 친분이 각별해 첫 녹화부터 미친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윤태진, 허영지는 가식 없는 시원한 멘트로 스튜디오를 뒤집어놓는 등 맹활약했다.
윤태진은 “평소 플러팅을 못하는 편인데 이번에 ‘애플녀’에게 배워야 할 것 같다”고 하다가도, ‘애플녀’의 상상초월 플러팅에 “나 못 보겠다”면서 뒤로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반면 허영지는 “내 남자친구가 저랬다면 귀싸대기를…”이라며 대리 분노해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의뢰인은 물론, 5MC를 ‘입틀막’하게 만든 ‘연애 실험’ 결과가 어떠할지는 11월 1일(토) 밤 8시 첫 방송하는 SBS Plus, Kstar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SBS Plus, Kstar]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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