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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이혼 후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둘째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이시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정윤이랑 씩씩이 행복하게 해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이시영은 병원에서 출산한 아이를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같은 날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최근 이시영이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시영은 건강 회복 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YTN 보도로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고, 이후 지난 7월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습니다.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 준비를 해왔고, 이혼 절차가 마무리될 때쯤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만료 시기가 되어 본인이 배아를 이식받는 결정을 내렸다는 건데요.
당시 이시영은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라며 "지금 저는 저에게 와준 새 생명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며, 그 어느 때보다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 저에게 주시는 질책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시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정윤이랑 씩씩이 행복하게 해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이시영은 병원에서 출산한 아이를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같은 날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최근 이시영이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시영은 건강 회복 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YTN 보도로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고, 이후 지난 7월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습니다.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 준비를 해왔고, 이혼 절차가 마무리될 때쯤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만료 시기가 되어 본인이 배아를 이식받는 결정을 내렸다는 건데요.
당시 이시영은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라며 "지금 저는 저에게 와준 새 생명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며, 그 어느 때보다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 저에게 주시는 질책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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