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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리스탈이 솔로 뮤지션으로 돌아온다.
크리스탈은 오는 27일 첫 번째 싱글 ‘Solitary’를 발매하고, 13일 오후 3시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그는 지난 6일 저녁 소속사 비츠앤네이티브스(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음반 제작기를 담은 ‘Charging Crystals’ 1화를 공개하며 영상 말미에 싱글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런던과 제주를 오가며 진행된 녹음 과정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적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토로 이 모아(Toro y Moi)와 함께한 세션 등 그간의 준비 과정이 담겼다.
크리스탈은 2023년 김지운 감독의 영화 ‘거미집’에서 한유림 역으로 호평받으며 제33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하정우, 임수정과 함께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출연을 확정하는 등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크리스탈의 첫 싱글 앨범은 13일 오후 3시부터 21일 자정까지 주요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27일 오후 6시 전 세계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BANA]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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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은 오는 27일 첫 번째 싱글 ‘Solitary’를 발매하고, 13일 오후 3시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그는 지난 6일 저녁 소속사 비츠앤네이티브스(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음반 제작기를 담은 ‘Charging Crystals’ 1화를 공개하며 영상 말미에 싱글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런던과 제주를 오가며 진행된 녹음 과정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적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토로 이 모아(Toro y Moi)와 함께한 세션 등 그간의 준비 과정이 담겼다.
크리스탈은 2023년 김지운 감독의 영화 ‘거미집’에서 한유림 역으로 호평받으며 제33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하정우, 임수정과 함께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출연을 확정하는 등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크리스탈의 첫 싱글 앨범은 13일 오후 3시부터 21일 자정까지 주요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27일 오후 6시 전 세계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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