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탁재훈, 미국 유학 중인 훈남 아들 최초 공개

단독 탁재훈, 미국 유학 중인 훈남 아들 최초 공개

2025.11.20. 오후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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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탁재훈의 아들이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의 ‘노빠꾸 트래블’에는 탁재훈과 신규진이 손흥민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미국 세인트루이스를 찾은 모습이 담겼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미국 세인트루이스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관람석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던 탁재훈 옆에는 한국인으로 보이는 한 청년이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송에서는 별도의 소개가 없었지만, 채널 측에 확인 결과, 해당 인물은 탁재훈의 아들 배유단 군으로 확인됐습니다.

탁재훈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미국에서 학업 중인 딸과 아들에 대해 언급해왔으나, 얼굴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재 미국 미시간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배유단 군은 탁재훈이 과거 방송에서"중3 때 키가 186cm였다"고 밝힌 것처럼 훤칠한 키와 건장한 체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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