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의 아이들’ 떴다…INTHE X 10인, 마카오서 첫 무대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남자 연습생 공개 프로젝트 ‘INTHE X 프로젝트(인더엑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10명의 연습생이 모두 윤곽을 드러냈다.

인코드는 지난 19일 세나, 센, 현민의 프로필을 먼저 공개하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나머지 7명의 연습생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Mnet ‘보이즈2플래닛’ 출신 마사토, 센, 쑨지아양, 펑진위와 JTBC ‘프로젝트7’에 출연했던 태환이 포함됐다.

또 인코드 오디션 포스터를 통해 먼저 얼굴이 알려져 궁금증을 낳았던 세나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연습생으로 정식 소개됐다. 총 10명의 연습생은 개인 포토에서 각자의 분위기와 개성을 드러냈고, 지난 22일 공개된 단체 포토에서는 팀으로서의 비주얼 합을 강조했다.

‘인더엑스 프로젝트’는 오는 25일부터 연습생별 인트로덕션 필름을 순차 공개하며 본격적인 콘텐츠 공개에 나선다.

한편 연습생들은 12월 25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2025 인코드 투 플레이 : 크리스마스 쇼’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인코드엔터테인먼트]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