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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순재가 별세한 가운데 고인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오늘(25일) 새벽 이순재가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고인은 연극 ‘지평선 너머’(1956)로 데뷔한 그는 ‘전원일기’, ‘허준’, ‘거침없이 하이킥’ 등 영화, 드라마 등에서 수많은 작품을 남기며 한국 연기사의 큰 어른으로 수많은 후배들의 존경을 받았다.
또한, 제14대 국회의원, 대학 석좌교수 등을 역임하며 문화계 발전과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아왔다.
[사진=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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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연극 ‘지평선 너머’(1956)로 데뷔한 그는 ‘전원일기’, ‘허준’, ‘거침없이 하이킥’ 등 영화, 드라마 등에서 수많은 작품을 남기며 한국 연기사의 큰 어른으로 수많은 후배들의 존경을 받았다.
또한, 제14대 국회의원, 대학 석좌교수 등을 역임하며 문화계 발전과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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