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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고령 배우였던 고(故) 이순재의 별세 소식에 연예계 전반에서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함께한 배우 정보석은 “연기와 삶, 배우로서의 자세까지 많이 배웠다”며 고인을 “제 인생의 참 스승”이라고 추모했습니다.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은 “존경하는 선생님과 드라마를 함께할 수 있어 제 인생 최고의 영광이었다”며, “편히 쉬시라”고 적었습니다.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의 진행자 테이는 “생의 마지막까지 무대와 카메라 앞에 서 계실 줄 알았다. 도전을 멈추지 않으셨던 모습, 잊지 않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소녀시대 태연 역시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다시 올리고, 짧은 기도 이모티콘으로 조용히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고(故) 이순재는 1956년 연극 ‘지평선 넘어’로 데뷔한 뒤 ‘사랑이 뭐길래’, ‘목욕탕집 남자들’, ‘허준’, ‘거침없이 하이킥’ 등 140편이 넘는 드라마와 수많은 연극·영화에 출연하며 ‘국민 배우’로 사랑받았습니다.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먼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함께한 배우 정보석은 “연기와 삶, 배우로서의 자세까지 많이 배웠다”며 고인을 “제 인생의 참 스승”이라고 추모했습니다.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은 “존경하는 선생님과 드라마를 함께할 수 있어 제 인생 최고의 영광이었다”며, “편히 쉬시라”고 적었습니다.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의 진행자 테이는 “생의 마지막까지 무대와 카메라 앞에 서 계실 줄 알았다. 도전을 멈추지 않으셨던 모습, 잊지 않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소녀시대 태연 역시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다시 올리고, 짧은 기도 이모티콘으로 조용히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고(故) 이순재는 1956년 연극 ‘지평선 넘어’로 데뷔한 뒤 ‘사랑이 뭐길래’, ‘목욕탕집 남자들’, ‘허준’, ‘거침없이 하이킥’ 등 140편이 넘는 드라마와 수많은 연극·영화에 출연하며 ‘국민 배우’로 사랑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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