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1~2월 소극장 콘서트 개최…새 테마 ‘겨울’로 변신

윤하, 1~2월 소극장 콘서트 개최…새 테마 ‘겨울’로 변신

2025.11.27.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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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새해를 소극장 콘서트로 연다.

윤하는 2026년 1월 9일부터 2월 1일까지 총 12일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빛나는 겨울’을 개최한다.

지난 26일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 일반 예매는 전 회차가 매진됐다. 윤하는 소극장 공연 특유의 가까운 무대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빛나는 겨울’은 윤하가 2015년부터 이어온 소극장 브랜드 공연 ‘潤夏(윤하): 빛나는 여름’의 확장판으로, 올해 겨울을 테마로 새롭게 구성된다. 기존 시리즈에서 보여온 서정적인 무대 연출과 새로운 계절감이 더해질 전망이다.

윤하는 올해 2월 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 ‘GROWTH THEORY : Final Edition’을 열었으며, 8월에는 팬미팅을 개최했다.

그는 가수 이석훈의 신곡에 작사·작곡으로 참여했고,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등 주요 음악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최근에는 웹 예능 ‘우쥬레코드’의 단독 호스트로 활동하며 다양한 뮤지션과 음악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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