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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화정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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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인화의 CEO 딸이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 27일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시어머니 30년 모셨다는 전인화가 유동근을 운명의 짝으로 고른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전인화, 유동근의 딸 유서현이 최초로 방송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이 "서현이 예쁘다"고 칭찬하자, 딸은 "공을 들인 얼굴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전인화는 "딸이 아빠의 유머와 끼를 닮았다"고 전했다.
특히 PD가 "아빠 얼굴도 있고 엄마 얼굴도 있다"고 말하자, 유서현은 "의사 선생님이 도와주셔서 이제야 반반이 됐다"며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전인화 유동근의 딸은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블리쉐던'의 대표였다. 최화정은 "대표님 사업 잘 되고 있느냐"고 묻자 유서현은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 '슈퍼밴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아들 유지상도 언급됐다.
딸과 친구처럼 잘 지낸다는 전인화는 "아들이 질투한다. 누나를 볼 때는 다정하면서 나한테만 날을 세우냐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톱 연예인 딸로서 부담감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유서현은 "어릴 때는 어딜가나 알아봐서 부담감이 있었다. 심지어 어릴 때는 너무 안 닮아서, 촬영장 놀러가면 스태프들에게 (안에 못 들어가게) 잡히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27일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시어머니 30년 모셨다는 전인화가 유동근을 운명의 짝으로 고른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전인화, 유동근의 딸 유서현이 최초로 방송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이 "서현이 예쁘다"고 칭찬하자, 딸은 "공을 들인 얼굴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전인화는 "딸이 아빠의 유머와 끼를 닮았다"고 전했다.
특히 PD가 "아빠 얼굴도 있고 엄마 얼굴도 있다"고 말하자, 유서현은 "의사 선생님이 도와주셔서 이제야 반반이 됐다"며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전인화 유동근의 딸은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블리쉐던'의 대표였다. 최화정은 "대표님 사업 잘 되고 있느냐"고 묻자 유서현은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 '슈퍼밴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아들 유지상도 언급됐다.
딸과 친구처럼 잘 지낸다는 전인화는 "아들이 질투한다. 누나를 볼 때는 다정하면서 나한테만 날을 세우냐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톱 연예인 딸로서 부담감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유서현은 "어릴 때는 어딜가나 알아봐서 부담감이 있었다. 심지어 어릴 때는 너무 안 닮아서, 촬영장 놀러가면 스태프들에게 (안에 못 들어가게) 잡히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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