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Seventh Heaven 16’ 피지컬 음반 출시…전곡 작업 참여

나나, ‘Seventh Heaven 16’ 피지컬 음반 출시…전곡 작업 참여

2025.11.28. 오후 4: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가수 나나가 오는 12월 4일 첫 솔로 앨범의 피지컬 음반을 발매한다.

‘Seventh Heaven 16’은 지난 9월 공개된 나나의 첫 솔로 앨범으로, 데뷔 16년 차를 맞은 시점에서 스스로의 감정과 서사를 담은 작품이다. 앨범 전반에는 나나가 설정한 상징적 세계관과 현재의 감정이 반영돼 있다.

타이틀곡 ‘GOD’을 포함해 ‘Daylight’, ‘상처’ 등 전 수록곡 작업에 나나가 참여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방향을 드러냈다. 뮤직비디오와 콘셉트 포토에서는 기존 활동과 다른 강한 이미지 변화를 시도하며 주목을 받았다.

피지컬 앨범은 포토북, 폴디드 포스터, 인서트 포토 6종, 가사 포스터 3종, ‘1968 스페셜 클립 USB’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USB 구성은 이번 앨범 콘셉트를 확장한 형태로 소개됐다.

나나의 ‘Seventh Heaven 16’ 피지컬 음반은 12월 4일 발매되며, 예약 판매는 지난 11월 27일부터 주요 음반 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다. 나나는 앨범 발매 이후 팬 사인회와 화보집 공개 등 후속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써브라임]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