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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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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멤버 세훈까지 군 복무를 마친 그룹 엑소(EXO)가 팬미팅으로 돌아온다.
엑소는 오는 14일 오후 2시와 저녁 7시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미팅 '엑소버스(EXO'verse)'를 연다.
이번 팬미팅은 엑소가 약 1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자리다.
엑소는 윈터송 '첫 눈'을 포함한 다채로운 히트곡 무대를 통해 팬들과 쌓아온 추억을 되새길 계획이다. 더불어 2026년 1분기 발매되는 정규 8집에 수록될 신곡 무대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팬미팅에는 멤버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레이가 참석한다. 세훈은 지난 9월 소집해제를 마친 뒤 첫 컴백이고, 레이는 2년 반 만에 팀 활동에 합류했다. 이제는 소속사가 달라진 디오도 엑소를 위해 뭉쳤다. 이에 팬들의 기대가 큰 상황.
다만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 멤버들은 함께하지 못했다. 세 사람은 지난 2023년 전속계약과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은 뒤 백현이 설립한 레이블 INB100으로 둥지를 옮겼다. 그러다 지난해 6월 첸백시 측과 SM은 계약 이행, 정산금 등을 둘러싸고 법적 다툼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2회차 모두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엑소는 오는 14일 오후 2시와 저녁 7시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미팅 '엑소버스(EXO'verse)'를 연다.
이번 팬미팅은 엑소가 약 1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자리다.
엑소는 윈터송 '첫 눈'을 포함한 다채로운 히트곡 무대를 통해 팬들과 쌓아온 추억을 되새길 계획이다. 더불어 2026년 1분기 발매되는 정규 8집에 수록될 신곡 무대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팬미팅에는 멤버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레이가 참석한다. 세훈은 지난 9월 소집해제를 마친 뒤 첫 컴백이고, 레이는 2년 반 만에 팀 활동에 합류했다. 이제는 소속사가 달라진 디오도 엑소를 위해 뭉쳤다. 이에 팬들의 기대가 큰 상황.
다만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 멤버들은 함께하지 못했다. 세 사람은 지난 2023년 전속계약과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은 뒤 백현이 설립한 레이블 INB100으로 둥지를 옮겼다. 그러다 지난해 6월 첸백시 측과 SM은 계약 이행, 정산금 등을 둘러싸고 법적 다툼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2회차 모두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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