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발라드', 오늘 생방송 파이널…300인 현장 투표+실시간 문자 투표

'우리들의 발라드', 오늘 생방송 파이널…300인 현장 투표+실시간 문자 투표

2025.12.02. 오후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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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발라드’ 최종 우승자가 마침내 결정된다.

오늘(2일) 밤 9시 생방송으로 진행될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연출 정익승, 안정현, 한예슬, 고지연) 파이널에서는 최종 우승자 자리를 두고 TOP6 이지훈, 홍승민, 송지우, 천범석, 이예지, 최은빈이 역대급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짙은 감성을 가진 이지훈,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준 홍승민, 몽환적인 매력의 송지우, 천부적인 재능이 빛나는 천범석, 감동의 제주 소녀 이예지, 묵직한 울림을 안겨 준 최은빈까지 TOP6는 모두 다른 색깔과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에 이들이 어떤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할지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또한 대망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마지막 무대이기 때문에 현장에는 총 300명의 탑백귀가 함께하며 소중한 투표로 원석 발굴에 힘을 보탠다. 뿐만 아니라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문자 투표도 진행돼 전국 각지에서 시청하는 시청자들의 참여가 더해져 진정한 대중 픽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더불어 탑백귀 대표단은 1라운드부터 참가자들의 무대와 성장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아낌없는 응원과 조언을 보내고 솔직한 감상평을 밝혀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던 터. 과연 파이널 무대에서는 TOP6에게 어떤 의견을 전할지 궁금해진다.

한편 ‘우리들의 발라드’는 지난 11월 25일(화) 메가박스 목동점에서 함께 보기 이벤트를 성료했다. 300석 매진은 물론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현장을 찾아 세대를 막론하는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관객들에게는 사인 포토카드와 굿즈를 선물했다. 파이널에 진출한 TOP6는 관객들과 활발히 소통했고, 이예지는 팬의 요청에 제주 사투리를 들려주고 송지우와 홍승민은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TOP6 이지훈, 홍승민, 송지우, 천범석, 이예지, 최은빈의 파이널 무대와 최종 우승자가 발표될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파이널은 오늘 사진밤 9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 제공 = SBS]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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