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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인코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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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기부 문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중은 오늘(2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진행된 ‘제1회 서울 나눔-이음’ 기념식에서 기부 문화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기념식에서는 나눔 문화를 앞장서 이어 가고 있는 개인 4명, 단체 3팀을 선정해 표창이 수여됐다. 개인 부문 중 한 명으로 선정된 김재중은 서울특별시장에게 직접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김재중은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 왔다. 그는 개인적인 기부뿐만 아니라, 앨범 판매 수익금과 전통주 브랜드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따뜻한 선행을 이어 오고 있다.
또한 김재중은 최근 JTBC와 유니세프가 함께한 시리즈형 모금 방송인 ‘프로젝트 블루’의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이 밖에 김재중은 오는 6일 중국 베이징에서 팬 미팅을 열고, 25일에는 마카오에서 ‘2025 인코드 투 플레이 : 크리스마스 쇼’를 개최할 계획이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재중은 오늘(2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진행된 ‘제1회 서울 나눔-이음’ 기념식에서 기부 문화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기념식에서는 나눔 문화를 앞장서 이어 가고 있는 개인 4명, 단체 3팀을 선정해 표창이 수여됐다. 개인 부문 중 한 명으로 선정된 김재중은 서울특별시장에게 직접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김재중은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 왔다. 그는 개인적인 기부뿐만 아니라, 앨범 판매 수익금과 전통주 브랜드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따뜻한 선행을 이어 오고 있다.
또한 김재중은 최근 JTBC와 유니세프가 함께한 시리즈형 모금 방송인 ‘프로젝트 블루’의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이 밖에 김재중은 오는 6일 중국 베이징에서 팬 미팅을 열고, 25일에는 마카오에서 ‘2025 인코드 투 플레이 : 크리스마스 쇼’를 개최할 계획이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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