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데뷔 첫 국내 팬콘서트 개최…즈언 복귀 후 완전체

사진제공 = F&F엔터테인먼트

그룹 아홉(AHOF)이 새해 완전체로 돌아온다.

소속사 F&F에 따르면, 아홉은 첫 국내 팬콘서트 '아홉포하 : 올 타임 하트펠트 온리 포하(AHOFOHA : All time Heartfelt Only FOHA)를 내년 1월 3일과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팬 콘서트는 아홉 명의 멤버가 다 함께 무대를 꾸미는 완전체 공연이기도 하다. 멤버 즈언이 지난 9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복귀했다.

그만큼 아홉은 어느 때보다 특별한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새해의 시작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이들은 첫 국내 단독 공연을 앞두고 연말 활동에도 활발히 나선다.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를 비롯해 KBS '2025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2025 SBS 가요대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