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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배우 박서준이 출연했습니다.
성시경은 지난 2일 공식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올라온 영상에서 박서준을 게스트로 초대해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와 OST 작업 과정을 이야기했습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20대 시절 두 번의 연애 끝에 이별한 이경도와 서지우가, 이후 불륜 스캔들 기사를 쓴 기자와 스캔들 당사자의 아내로 다시 마주하는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박서준은 극 중 이경도 역을 맡았습니다.
성시경은 제작진이 미리 보내준 6회 분량을 밤새 정주행했다고 밝히며, 작품과 박서준의 연기를 호평했습니다. 그는 이경도의 테마곡을 부르게 된 배경에 대해 “서준이가 부탁했다”는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영상에서 서로에게 힘이 됐던 순간도 언급했습니다. 성시경은 “박서준이라는 사람, 배우를 더 좋아하게 됐다.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큰 위로가 됐다. (드라마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서준은 “너무 좋은 일이 오기 전에 힘든 일이 있다고 한다. 분명히 앞으로 좋을 일이 있을 거다”, “형님 힘내십쇼”라며 최근 매니저 사기 피해를 입은 성시경을 응원했습니다.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성시경은 지난 2일 공식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올라온 영상에서 박서준을 게스트로 초대해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와 OST 작업 과정을 이야기했습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20대 시절 두 번의 연애 끝에 이별한 이경도와 서지우가, 이후 불륜 스캔들 기사를 쓴 기자와 스캔들 당사자의 아내로 다시 마주하는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박서준은 극 중 이경도 역을 맡았습니다.
성시경은 제작진이 미리 보내준 6회 분량을 밤새 정주행했다고 밝히며, 작품과 박서준의 연기를 호평했습니다. 그는 이경도의 테마곡을 부르게 된 배경에 대해 “서준이가 부탁했다”는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영상에서 서로에게 힘이 됐던 순간도 언급했습니다. 성시경은 “박서준이라는 사람, 배우를 더 좋아하게 됐다.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큰 위로가 됐다. (드라마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서준은 “너무 좋은 일이 오기 전에 힘든 일이 있다고 한다. 분명히 앞으로 좋을 일이 있을 거다”, “형님 힘내십쇼”라며 최근 매니저 사기 피해를 입은 성시경을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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