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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번 사안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았으며, 사실관계 확인을 포함한 내부 논의를 신중히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사안의 엄중함과 박나래 씨의 활동 중단 의사를 고려해 출연 중단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는 이날 박나래가 불참한 상태로 예정돼 있던 스튜디오 촬영을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 의혹 등에 휩싸인 상황이다. 그는 이날 SNS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히며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박나래는 “지난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럽게 퇴사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없어 오해가 쌓였다”며 “어제에서야 전 매니저들과 대면해 오해는 풀었지만, 모든 책임은 제게 있다고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사진 제공 = OSEN]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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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번 사안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았으며, 사실관계 확인을 포함한 내부 논의를 신중히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사안의 엄중함과 박나래 씨의 활동 중단 의사를 고려해 출연 중단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는 이날 박나래가 불참한 상태로 예정돼 있던 스튜디오 촬영을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 의혹 등에 휩싸인 상황이다. 그는 이날 SNS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히며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박나래는 “지난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럽게 퇴사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없어 오해가 쌓였다”며 “어제에서야 전 매니저들과 대면해 오해는 풀었지만, 모든 책임은 제게 있다고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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