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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제작진 "조세호, 녹화 정상 참여…사안은 예의 주시 중" [공식]](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5/1208/202512081505396454_d.jpg)
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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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연루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예능 ‘1박 2일’ 측이 입장을 전했다.
오늘(8일) KBS 2TV ‘1박 2일 시즌 4’(이하 ‘1박 2일’) 측은 YTN star에 “조세호가 예정돼 있던 지난 5일과 6일 녹화에 참여했다”면서도 “제작진은 조세호 관련 사안에 대해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7일 방송한 ‘1박 2일’에 다른 멤버들과 함께 경북 안동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같은 날 KBS 시청자청원 게시판에는 조세호의 하차를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앞서 누리꾼 A 씨는 SNS를 통해 “조세호 반성해라. 지인이라는 핑계로 고가의 선물을 받으며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하고, 거창 지역 최대 폭력 조직 실세와 어울려 다니면서 술을 마시냐. 국민 개그맨이 이래도 되는 거냐”라고 조세호에 대한 조직폭력배 연루설을 제기했다.
이후 조세호 소속사 측은 “제보자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SNS 계정을 통해 최 씨와 조세호의 친분을 언급하며 ‘조세호가 최 씨의 행위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A 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말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8일) KBS 2TV ‘1박 2일 시즌 4’(이하 ‘1박 2일’) 측은 YTN star에 “조세호가 예정돼 있던 지난 5일과 6일 녹화에 참여했다”면서도 “제작진은 조세호 관련 사안에 대해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7일 방송한 ‘1박 2일’에 다른 멤버들과 함께 경북 안동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같은 날 KBS 시청자청원 게시판에는 조세호의 하차를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앞서 누리꾼 A 씨는 SNS를 통해 “조세호 반성해라. 지인이라는 핑계로 고가의 선물을 받으며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하고, 거창 지역 최대 폭력 조직 실세와 어울려 다니면서 술을 마시냐. 국민 개그맨이 이래도 되는 거냐”라고 조세호에 대한 조직폭력배 연루설을 제기했다.
이후 조세호 소속사 측은 “제보자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SNS 계정을 통해 최 씨와 조세호의 친분을 언급하며 ‘조세호가 최 씨의 행위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A 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말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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