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만에 재결합' 밴드 Y2K, 내년 2월 단독 콘서트 개최

'23년 만에 재결합' 밴드 Y2K, 내년 2월 단독 콘서트 개최

2025.12.11. 오전 10:4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이미지 확대 보기
'23년 만에 재결합' 밴드 Y2K, 내년 2월 단독 콘서트 개최
사진제공 = 락킨코리아
AD
록밴드 Y2K(고재근,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가 음악 인생 2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Y2K는 내년 2월 7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단독 팬미팅 겸 콘서트 'Y2K 스틸 라이징 에버-이볼빙 라이브(Y2K Still Rising Ever-Evolving Live)'를 개최한다.

이는 오랜 시간 공백기를 가지며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해 온 멤버들의 발자취와 이들의 재결합을 시작으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현재 Y2K의 정체성을 담은 공연이다.

특히 Y2K가 최근 재결합에 성공한 뒤 처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여서 팬들의 기대가 높다.

Y2K는 이번 공연에서 추억을 자극하는 세트리스트와 무대 구성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락킨코리아는 "오랜 시간 동안 아티스트와 팬 모두가 간절히 바라온 만큼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모든 스태프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갈 Y2K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Y2K는 MBN '한일톱텐쇼'와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출연하며 재결합을 알렸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