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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 씨가 매니저를 배려하는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공개된 영상에서, 장윤정 씨는 술을 마시던 중 매니저에게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줄지 물었습니다.
매니저가 이를 사양하자 “2분 줄 테니 고민해 보라”며 “요즘 세상에 매니저를 기다리게 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매니저는 보내고 혼자 술 마신 뒤 알아서 귀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렇지 않으면 고용노동부에 신고당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과 사적 지시 등 이른바 ‘갑질’ 의혹으로 고소를 당하면서, 연예계 내 노동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이 가운데 장윤정 씨가 매니저의 근무 여건을 배려하는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겁니다.
앞서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 씨를 특수상해와 회사 자금 유용 등 혐의로 고소·고발하고, 직장 내 괴롭힘도 주장했습니다. 이에 박나래 씨 측은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입니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공개된 영상에서, 장윤정 씨는 술을 마시던 중 매니저에게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줄지 물었습니다.
매니저가 이를 사양하자 “2분 줄 테니 고민해 보라”며 “요즘 세상에 매니저를 기다리게 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매니저는 보내고 혼자 술 마신 뒤 알아서 귀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렇지 않으면 고용노동부에 신고당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과 사적 지시 등 이른바 ‘갑질’ 의혹으로 고소를 당하면서, 연예계 내 노동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이 가운데 장윤정 씨가 매니저의 근무 여건을 배려하는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겁니다.
앞서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 씨를 특수상해와 회사 자금 유용 등 혐의로 고소·고발하고, 직장 내 괴롭힘도 주장했습니다. 이에 박나래 씨 측은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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