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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 측이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하차와 관련해 개그맨 유재석을 저격했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해명했다.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오늘(16일) "당사는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의 미팅 자리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으며, 당시 제작진은 '위에서 결정된 사안이며 번복은 없을 것'이라는 내용을 전달했다. 이에 당사는 제작진의 결정에 아쉬운 마음 만을 표했을 뿐, 해당 결정이 유재석 씨의 의견인 지에 대해 되묻거나 질의한 사실이 전혀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이경과 유재석이 이후 나눈 대화도 언급했다. 소속사 측은 "하차 통보 당일 이이경 씨는 유재석 씨와의 통화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대화를 나눴으며, 통화는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하자'라는 응원의 대화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이후 이이경 씨는 유재석 씨에 대해 단 한 차례도 언급한 적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이경은 지난 6일 대만에서 열린 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소감을 전하며 "하하 형, 우재 형 보고 싶다. 감사하다"라고 언급했지만, '놀면 뭐하니?' 출연자 중 유재석만 언급하지 않아 그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또한 이날 한 유튜버는 이이경의 '놀면 뭐하니?' 하차 비하인드를 다루며, 이이경 측이 제작진에게 하차 통보를 받을 당시 "윗선에서 결정한 일"이라고 해명하자, "그 윗선이 누구냐. 유재석 씨 뜻이냐"고 수 차례 물었다고 주장했다.
◆ 이하 이이경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상영이엔티입니다.
당사 소속 배우 이이경의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하차와 관련하여 일부에서 제기되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 및 루머가 확산되어 정정하고자 입장 전달드립니다.
당사는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의 미팅 자리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으며, 당시 제작진은 "위에서 결정된 사안이며 번복은 없을 것"이라는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당사는 제작진의 결정에 아쉬운 마음 만을 표했을 뿐, 해당 결정이 유재석 씨의 의견인 지에 대해 되묻거나 질의한 사실이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하차 통보 당일 이이경 씨는 유재석 씨와의 통화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대화를 나눴으며, 통화는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하자"라는 응원의 대화를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후 이이경 씨는 유재석 씨에 대해 단 한 차례도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위 내용 외에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나 루머 유포를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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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오늘(16일) "당사는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의 미팅 자리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으며, 당시 제작진은 '위에서 결정된 사안이며 번복은 없을 것'이라는 내용을 전달했다. 이에 당사는 제작진의 결정에 아쉬운 마음 만을 표했을 뿐, 해당 결정이 유재석 씨의 의견인 지에 대해 되묻거나 질의한 사실이 전혀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이경과 유재석이 이후 나눈 대화도 언급했다. 소속사 측은 "하차 통보 당일 이이경 씨는 유재석 씨와의 통화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대화를 나눴으며, 통화는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하자'라는 응원의 대화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이후 이이경 씨는 유재석 씨에 대해 단 한 차례도 언급한 적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이경은 지난 6일 대만에서 열린 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소감을 전하며 "하하 형, 우재 형 보고 싶다. 감사하다"라고 언급했지만, '놀면 뭐하니?' 출연자 중 유재석만 언급하지 않아 그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또한 이날 한 유튜버는 이이경의 '놀면 뭐하니?' 하차 비하인드를 다루며, 이이경 측이 제작진에게 하차 통보를 받을 당시 "윗선에서 결정한 일"이라고 해명하자, "그 윗선이 누구냐. 유재석 씨 뜻이냐"고 수 차례 물었다고 주장했다.
◆ 이하 이이경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상영이엔티입니다.
당사 소속 배우 이이경의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하차와 관련하여 일부에서 제기되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 및 루머가 확산되어 정정하고자 입장 전달드립니다.
당사는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의 미팅 자리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으며, 당시 제작진은 "위에서 결정된 사안이며 번복은 없을 것"이라는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당사는 제작진의 결정에 아쉬운 마음 만을 표했을 뿐, 해당 결정이 유재석 씨의 의견인 지에 대해 되묻거나 질의한 사실이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하차 통보 당일 이이경 씨는 유재석 씨와의 통화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대화를 나눴으며, 통화는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하자"라는 응원의 대화를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후 이이경 씨는 유재석 씨에 대해 단 한 차례도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위 내용 외에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나 루머 유포를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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