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첫 단독 콘서트 ‘MI CASA’…내년 1월 개최

가수 화사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19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화사는 내년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6 HWASA CONCERT ’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화사가 솔로 가수로 선보이는 첫 단독 콘서트다. 화사는 그동안 다양한 무대를 통해 음악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간의 솔로 활동을 무대 위에서 정리할 예정이다.

화사는 2023년 6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그간의 음악 활동을 바탕으로 마련된 첫 단독 공연이다.

한편 ‘2026 HWASA CONCERT ’의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피네이션]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