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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2025년에도 40대 이상 세대의 선택을 받았다.
한국갤럽이 2025년 7·9·11월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5,1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임영웅은 40대 이상 기준 29.1%의 지지를 얻어 ‘올해를 빛낸 가수’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해당 부문 6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2위부터는 장윤정(12.3%), 이찬원(12.0%), 영탁(9.1%), 송가인(7.9%)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상위권 다수가 트로트 가수로 채워지며, 중장년층 음악 소비에서 트로트 장르가 여전히 대세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조사 결과를 보면 40대 이상에서는 특정 가수에 대한 선호가 여러 곡 선택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임영웅은 가수 선호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의 가요’ 부문에서도 복수의 곡을 상위권에 올리며 이러한 흐름을 보여줬다.
‘올해의 가요’ 부문에서 임영웅의 노래들은 상위권에 다수 포함됐다. 40대 이상 기준으로 ‘사랑은 늘 도망가’가 2위(5.4%), ‘이제 나만 믿어요’가 5위(3.7%)에 올랐고, 연령별 세부 조사에서도 여러 곡이 반복적으로 상위권에 포진했다.
[사진=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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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5년 7·9·11월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5,1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임영웅은 40대 이상 기준 29.1%의 지지를 얻어 ‘올해를 빛낸 가수’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해당 부문 6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2위부터는 장윤정(12.3%), 이찬원(12.0%), 영탁(9.1%), 송가인(7.9%)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상위권 다수가 트로트 가수로 채워지며, 중장년층 음악 소비에서 트로트 장르가 여전히 대세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조사 결과를 보면 40대 이상에서는 특정 가수에 대한 선호가 여러 곡 선택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임영웅은 가수 선호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의 가요’ 부문에서도 복수의 곡을 상위권에 올리며 이러한 흐름을 보여줬다.
‘올해의 가요’ 부문에서 임영웅의 노래들은 상위권에 다수 포함됐다. 40대 이상 기준으로 ‘사랑은 늘 도망가’가 2위(5.4%), ‘이제 나만 믿어요’가 5위(3.7%)에 올랐고, 연령별 세부 조사에서도 여러 곡이 반복적으로 상위권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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