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일명 ‘주사 이모·박나래 게이트’ 여파가 확산하는 가운데, 방송인 전현무의 이른바 ‘차량 내 링거’ 사안을 두고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2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전현무의 차량 내 정맥 수액(링거) 처치와 관련해 의료기관 및 의료행위의 적법성을 확인해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팀이 배정됐다.
고발인은 당시 링거를 처치한 성명불상 의료인과 관여자들에 대한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인물의 SNS 팔로잉 목록에 전현무의 이름이 포함돼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객관적 자료에 근거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지난 19일 “당시 전현무는 병원에서 의사의 진료와 처방받았으며, 이동 중 처치를 마무리하는 과정 일부가 방송에 노출된 것”이라며 “불법적인 의료 행위나 개인적으로 의료인을 호출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전현무의 차량 내 정맥 수액(링거) 처치와 관련해 의료기관 및 의료행위의 적법성을 확인해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팀이 배정됐다.
고발인은 당시 링거를 처치한 성명불상 의료인과 관여자들에 대한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인물의 SNS 팔로잉 목록에 전현무의 이름이 포함돼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객관적 자료에 근거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지난 19일 “당시 전현무는 병원에서 의사의 진료와 처방받았으며, 이동 중 처치를 마무리하는 과정 일부가 방송에 노출된 것”이라며 “불법적인 의료 행위나 개인적으로 의료인을 호출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