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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캐스트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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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 하숙집’의 ‘직원’ 정형돈이 ‘사장님’ 정승제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애원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다.
2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5회에서는 정승제와 정형돈이 하숙생 9명과 함께 처음으로 외출에 나서 놀이공원으로 향한다. 설렘 속 시작된 외출은 예상치 못한 놀이기구 앞에서 분위기가 급변한다.
정승제는 아파트 17층 높이에서 수직으로 낙하하는 놀이기구를 발견하자, 이를 ‘인간 만들기 프로젝트’라 부르며 하숙생들과 함께 타자고 나선다. 하지만 놀이기구를 마주한 정형돈의 반응은 전혀 달랐다. 그는 잠시 놀이기구를 바라보다가 결국 그 자리에 주저앉으며 극심한 부담감을 드러낸다.
그럼에도 정승제의 권유가 이어지자, 정형돈은 급기야 무릎을 꿇고 “한 번만 봐달라”며 간절히 사정한다. 이에 정승제는 하숙집 아침 식사를 전담할 수 있겠느냐는 조건을 내걸며 상황을 농담으로 풀어가지만, 정형돈은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이유를 들며 끝까지 탑승을 피하려 한다.
결국 정승제는 하숙생들과 함께 놀이기구에 오른다. 탑승 직전 그는 하숙생들의 손을 꼭 잡으며 긴장된 분위기를 다독이고, 놀이기구가 상승하는 순간에도 침착하게 분위기를 이끈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오히려 “생각보다 재미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고, 한 번 더 타자고 제안하며 정형돈을 다시 불러 세운다.
과연 정형돈이 공포를 이겨내고 ‘극기 훈련’에 동참하게 될지, 놀이공원에서 벌어진 두 사람의 실랑이와 그 결말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5회에서는 정승제와 정형돈이 하숙생 9명과 함께 처음으로 외출에 나서 놀이공원으로 향한다. 설렘 속 시작된 외출은 예상치 못한 놀이기구 앞에서 분위기가 급변한다.
정승제는 아파트 17층 높이에서 수직으로 낙하하는 놀이기구를 발견하자, 이를 ‘인간 만들기 프로젝트’라 부르며 하숙생들과 함께 타자고 나선다. 하지만 놀이기구를 마주한 정형돈의 반응은 전혀 달랐다. 그는 잠시 놀이기구를 바라보다가 결국 그 자리에 주저앉으며 극심한 부담감을 드러낸다.
그럼에도 정승제의 권유가 이어지자, 정형돈은 급기야 무릎을 꿇고 “한 번만 봐달라”며 간절히 사정한다. 이에 정승제는 하숙집 아침 식사를 전담할 수 있겠느냐는 조건을 내걸며 상황을 농담으로 풀어가지만, 정형돈은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이유를 들며 끝까지 탑승을 피하려 한다.
결국 정승제는 하숙생들과 함께 놀이기구에 오른다. 탑승 직전 그는 하숙생들의 손을 꼭 잡으며 긴장된 분위기를 다독이고, 놀이기구가 상승하는 순간에도 침착하게 분위기를 이끈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오히려 “생각보다 재미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고, 한 번 더 타자고 제안하며 정형돈을 다시 불러 세운다.
과연 정형돈이 공포를 이겨내고 ‘극기 훈련’에 동참하게 될지, 놀이공원에서 벌어진 두 사람의 실랑이와 그 결말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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