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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에게 붙은 ‘인간 비타민’이라는 수식어는 그를 스타로 만들어 준 존재이자 동시에 넘어야 할 산이다. 대중이 그의 해맑음과 밝은 미소에 열광하는 동안, 츄는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퍼포먼스를 위해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붙였다.
“만 번은 아니고, 진심으로 8천 번은 한 것 같아요. 이번 안무는 제가 평소에 썼던 격하고 에너제틱한 동작들이 하나도 없고, 여리여리하면서도 섬세한 동작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쉬는 시간을 15분도 갖지 않고 9시간 동안 연습한 적도 있어요. 이거 못하면 나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제가 마치 깡통 로봇이 된 것 같아서 거기서 벗어나려고 정말 여러 번 춤을 췄던 기억이 나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보컬에서도 변주가 이어졌다. 앨범 전반에서는 곡의 해석에 따라 목소리 톤을 완전히 바꾸는 실험도 병행했다.
“수록곡 중 ‘칵테일 드레스’라는 곡에는 그동안 많이 들려드리지 못했던 보컬 톤을 처음부터 끝까지 끌고 가려고 노력했어요. 기존의 저의 스타일을 완전히 버리고 노래했던 곡이라 기대도 많이 되고 즐거웠어요.”
이처럼 치열한 과정 속에서 탄생한 앨범임에도 츄는 이번 첫 정규 앨범을 ‘조각의 모음’으로 평가했다. 그는 이번 앨범이 ‘완성’이 아닌, 아티스트로서의 조각들을 하나로 모으는 ‘정리’의 시간이었다고 말한다.
“이번에 저를 꺼낸 비중은 한 50% 정도인 것 같아요. 완벽해진 저를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지금까지 냈던 앨범들의 조각들을 모아서 한 번은 정리하고 가야 하는 순간이 지금이라고 생각했어요. 정리이자 새로운 출발점인 거죠.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이 많은 이유는 제가 저를 그만큼 발전시키지 못한 것 같아서예요. 더 발전하고 싶고, 시도해 보고 싶은 장르도 정말 많아요.”
츄는 자신의 성장 과정을 설명하며 ‘용수철’이라는 단어를 꺼냈다.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처럼 보여도, 조금씩 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믿음이다.
“저는 제 실력이 제자리걸음인 줄 알았는데, 예전에 녹음한 걸 다시 들어보니 조금씩 위로 올라가는 ‘용수철’ 모양처럼 성장하고 있더라고요. 앞으로는 연인 간의 뻔한 사랑 말고, 우리 주변에 있지만 쉽게 지나쳤던 사람들에 대한 위로를 담은 곡을 직접 써보고 싶어요. 늦어도 내년엔 제가 쓴 노래를 꼭 들려드리는 게 목표예요.”
[사진=ATRP]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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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번은 아니고, 진심으로 8천 번은 한 것 같아요. 이번 안무는 제가 평소에 썼던 격하고 에너제틱한 동작들이 하나도 없고, 여리여리하면서도 섬세한 동작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쉬는 시간을 15분도 갖지 않고 9시간 동안 연습한 적도 있어요. 이거 못하면 나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제가 마치 깡통 로봇이 된 것 같아서 거기서 벗어나려고 정말 여러 번 춤을 췄던 기억이 나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보컬에서도 변주가 이어졌다. 앨범 전반에서는 곡의 해석에 따라 목소리 톤을 완전히 바꾸는 실험도 병행했다.
“수록곡 중 ‘칵테일 드레스’라는 곡에는 그동안 많이 들려드리지 못했던 보컬 톤을 처음부터 끝까지 끌고 가려고 노력했어요. 기존의 저의 스타일을 완전히 버리고 노래했던 곡이라 기대도 많이 되고 즐거웠어요.”
이처럼 치열한 과정 속에서 탄생한 앨범임에도 츄는 이번 첫 정규 앨범을 ‘조각의 모음’으로 평가했다. 그는 이번 앨범이 ‘완성’이 아닌, 아티스트로서의 조각들을 하나로 모으는 ‘정리’의 시간이었다고 말한다.
“이번에 저를 꺼낸 비중은 한 50% 정도인 것 같아요. 완벽해진 저를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지금까지 냈던 앨범들의 조각들을 모아서 한 번은 정리하고 가야 하는 순간이 지금이라고 생각했어요. 정리이자 새로운 출발점인 거죠.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이 많은 이유는 제가 저를 그만큼 발전시키지 못한 것 같아서예요. 더 발전하고 싶고, 시도해 보고 싶은 장르도 정말 많아요.”
츄는 자신의 성장 과정을 설명하며 ‘용수철’이라는 단어를 꺼냈다.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처럼 보여도, 조금씩 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믿음이다.
“저는 제 실력이 제자리걸음인 줄 알았는데, 예전에 녹음한 걸 다시 들어보니 조금씩 위로 올라가는 ‘용수철’ 모양처럼 성장하고 있더라고요. 앞으로는 연인 간의 뻔한 사랑 말고, 우리 주변에 있지만 쉽게 지나쳤던 사람들에 대한 위로를 담은 곡을 직접 써보고 싶어요. 늦어도 내년엔 제가 쓴 노래를 꼭 들려드리는 게 목표예요.”
[사진=AT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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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터뷰②] 츄 “퍼포먼스 연습만 8천 번…깡통로봇 된 느낌”](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6/0107/202601071742309800_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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